전하란?

전하란?

전기회로를 해석하는 데 있어서 이용되어지는 가장 기본적인 물리량은 전하(전기적인 성질을 가진 전자(electron) 또는 정공(hole))이다

 원자는 여러 개의 기본입자들로 구성되어 있다
 원자의 핵(core)안에 양성자(pronton)와 중성자(neutron), 핵주위의 궤도(orbit)를 따라 움직이는 전자(electron)들로 구성된다
 보통 원자는 각 전하(shell charge)를 갖는 전자들과 양전하를 갖는 양자들로 전기적인 균형을 이루게 되어 전기적으로는 중성인 상태이다  입자는 전자를 잃음으로써 양으로 대전될 수 있고, 다른 입자로부터 전자를 얻음으로써 음으로 대전될 수 있다

즉, 중성인 원자에서 궤도를 채우고 있는 자유 전자의 과소에 따라 양(+)전하 상태 또는 부(-)전하 상태로 변환 되어지며, 그 매질의 전기적인 성질이 이에 따라 결정되어진다

 전하의 기본단위는 전자가 가지고 있는 전하의 양과 같으며
M.K.S 단위계에서는 전하의 단위로써 쿨롱을 사용하고 [C]로 단위 표시된다

전하의 표시로서 Q와 q를 사용하게 되며 대문자로 표현한 것은 시불변전하(time invariant charge)를 표시할 때 쓰이고, 소문자로 표시한 것은 시변전하(time variant charge)를 나타내는데 쓰인다